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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아이와 한달살기] 2. 푸켓 알아보기(날씨, 위치정보, 교통, 앱)

태국 한달살기

by 로로 파파 2024. 9.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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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로파파입니다.
 
'24년 4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어린 아이들(1, 3살)과 함께한
태국 푸켓 한달살기에 관한 글입니다.
우리가족은 태국 푸켓(Phuket)과 크라비(Krabi)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6일간은 부모님을 초대하여 푸켓여행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태국 푸켓 아이와 한달살기> 2. 푸켓 알아보기 시작하겠습니다.

푸켓 프롭텝 곶에서 바라본 전경
1. 푸켓 여행 적정기

 
푸켓은 유명한 동남아 휴양지로 지금은 좀 식었지만, 우리나라 핫한 신혼여행지이다.
연중 고온다습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갖고 있어서 많은 외국 관광객이 찾는다.
우리가족이 갔을때는 러시아, 유럽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중국명절때 중국관광객들이 몰려왔었다.
한국인들이 별로 없어서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푸켓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어져 있고 건기때 여행하기가 좋다.
우기는 우리나라 장마로 보면 되겠다.
당연히 건기때 가면 여행객도 많기 때문에 숙박료나 항공료도 상대적으로 비싸다.
우리가족이 갔던 4월에는 준우기라고 하던데, 걱정과 달리 하루, 이틀 밖에 비가 오고 나머지는 화창했다. 
귀신같이 5월에는 우기처럼 대부분 비가 오거나 흐렸다.
4월이건 5월이건 낮에는 엄청 뜨겁고 더웠다. 10초만 지나도 땀이 난다.
따라서 우리는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였고 오후 4시 이후부터 야외활동을 하였다.
 
푸켓 날씨가 매년 아래와 같지는 않겠지만, 참고하면 좋겠다.

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
계절준건기건 기준우기우기
여행
추천
★★


평균
기온
27.727.628.128.729.229.428.828.628.228.127.527.4
강우
일수
15.49.34.63.16.711.818.818.219.61922.122.5

 * 출처 : 위키백과, 기준 : 1981~2010년 평균

 

2. 푸켓 물가
푸켓 화폐단위

 
바트(THB)라는 자국 통화를 쓰고 지난 3년간 35~40원/바트 환율을 보였다.
우리가족이 갈 때는 대략 38원/바트 였다.('24년 4~5월)
지폐는 20, 50, 100, 500, 1000  등 5종류가 있고
평소 마트나 식당에서 쓸 때, 20바트는 우리나라 1,000원개념, 100바트는 10,000원 개념이었다.
50바트와 500바트는 비슷하여 종종 헷갈리니 잘 보고 건내어주자.
여행가이드나 캡팁 등 팁 줄때는 100바트, 맛사지는 50바트 또는 100바트 주곤 했다.

20바트50바트100바트500바트1000바트

 
동전은 1, 2, 5, 10 등 4종류가 있고
마트, 식당 등에서 동전을 거슬러 주긴 하는데, 1바트와 5바트가 종종 헷갈린다.
세븐일레븐이나 슈퍼칩 등 현금결제하면 동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동전가방을 챙기는 것도 좋다.

1바트2바트5바트10바트

 
 

식당 및 카페

 
1식 평균식비 - 영유아 2인 포함 4인 가족  650바트(25,000원)
 
푸켓은 다양한 국가에서 거주/여행 도시로 현지 음식은 물론
프렌차이즈, 양식, 한식, 중식, 터키, 힐랄 등 여러 음식들이 있다.
우리부부는 되도록 현지 음식을 즐기고 싶었다.
처음엔 강한 향신료 냄새와 고수 등 떫은 맛 등 맞지 않는 음식도 있었지만,
계속 시도하면서 아이와 우리 부부에게 맞는 음식과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식당은 저렴한 식당과 비싼 고급레스토랑 등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동네식당서 볶음밥 150바트, 반찬거리 180바트, 공기밥 20바트, 음료 60바트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또한, 양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1인 1.5인분은 시켜야 한다.
우리가족 평균 식사비용은 650바트(25,000원) 가량 들었다.(볶음밥 1개, 반찬류 2개, 공기밥 1, 음료 2개)
그리고 푸켓/크라비는 에어컨 나오는 식당은 별로 없기도 했고 평균가격보다 1.5~2배는 비쌌다.
 
평균 음료값 - 커피 60바트, 망고쥬스 50바트
 
태국 푸켓에는 소규모 카페, 노점상부터 아마존(AMAZONE)이라는 큰 프렌차이즈가 있다.
커피가격은 메가커피 수준이다. 그리고 망고쥬스 맛과 가격은 환상적이다.
나는 대부분 커피대신 망고쥬스를 마셨고 푸켓에서 제일 맛있는 망고쥬스 가게도 찾아내었다..
와이프는 아마존 커피가 좀 써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카타(KATA BEACH) 숙소 앞 에어컨 나오는 커피집에서는 아아 60바트, 카페라떼 65바트, 망고스무디 60바트였고
시장에서 망고쥬스, 수박쥬스는 50바트,
아마존 커피에서는 라떼/모카 70바트 였다. 
참고로 커피 주문할 때, 노 슈가라고 해야한다.
 

대형마트 및 생활용품점

 
우리나라처럼 푸켓에도 대형마트와 생활용품점이 다양하게 있다.
한달 거주 물품 구매를 위해 우리가족은 대형마트, 생활용품점 등 다 돌아보고 장바구니를 채웠다.
대형마트는 Big-C, Lotus's, Makro, Tops 등이 있고
대형생활용품/가전점은 Home pro,
동네대형마트는 Super Cheap,
생활용품점은 MR. DIY, 19THB, 20바트몰(ร้านวันดี)  등이 있다.

 
Big-C, Lotus's는 롯데마트 이마트 느낌이고
Makro는 동네 큰 마트 느낌,
Tops는 뉴코아 킴스클럽, 백화점 식품코너? 같은 느낌이다.
소규모 먹거리, 생필품은 Super Cheap이 가장 싸고 
욕조용품, 주방용품, 물총 등을 살꺼면 MR. DIY나 20바트몰이 싸다.
 
그러나 대형마트에서 특가가 뜨거나, 여러 용품을 한번에 2,000바트 이상 구매하면
택스리펀도 되니, 많이 안돌아다고 이곳에서 다 구매하는것도 좋다.
또한, 대형마트에는 대부분 키즈카페, 푸드코트가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생활용품점 물품이 다양하지 않다.
우리나라 다이소는 정말 최고다.
 
또한, 대형마트는 GLN, 카드결제 등 별도 수수료없이 가능하지만,
Super Cheap이나 생활용품점은 일정 금액을 넘어야 카드결제가 가능했다.
 

키즈카페(키즈클럽)

 
평균 아이 250바트, 어른 100바트(주중 2시간 기준)
 
맨 처음 숙소를 잡을 때, 이부분도 고려하여 구글에서 검색했지만 별 정보를 얻지 못했다.
현지에 가보니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는 키즈클럽을 대부분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사설로 운영하는 곳은 많지 않았다.
키즈카페는 Kidzoona 가 체인점으로 가장 유명했으며, 지점/위치/크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일례로 2시간 기준 센트럴푸켓 백화점은 주중에 아이 330바트, 어른 160바트이며,
그 위쪽에 Lotus's몰에 잇는 Kidzoona는 주중/주말 모두 아이 220바트, 어른 60바트이다.
또한,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Rawai Park는 주중 아이 250바트, 어른 100바트이다.

 

맛사지

 
평균 발/전신 마사지 1시간 300바트
 
맛사지 가격은 동네마다 가격차이가 있다.
평균적으로 내가 있던 카타, 카론 해변쪽은 1시간에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가 300바트 였다.
올드푸켓쪽은 1시간에 400바트, 크라비는 250바트 였다.
 
이것은 평균치로 퀄리티나 매장위치에 따라 + - 된다.
 
맛사지업체도 유니폼을 입고 있느냐, 사복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제공서비스가 다르니
유니폼을 입고 에어컨 빵빵한 곳을 고르기 바란다.
 
 

3. 푸켓 특징, 위치추천

 

푸켓 특징

 
푸켓에서 차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니, 각 위치별로 볼것도 많고 다양했다.
 
1. 푸켓에서는 야시장이 곳곳에서 열린다. 주변에서 꽤 괜찮은 곳을 찾기 쉽다.
2. 서쪽은 다 일몰 맛집이다. 뷰포인트, 유명카페 등은 일몰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붐빈다.
3. 서쪽에 해변가가 발달했는데, 항상 사람이 많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들이 있다.
4. 동쪽에는 선착장, 마리나 등이 많아서 섬투어를 가기 좋다.
5. 해변가 말고도 코끼리, 악어체험, 워터파크, 카니발쇼, 산악지깅 등 다양하다.
6. 패키지(한국여행객)은 대부분 올드푸켓이나 파통비치에서 숙박한다.
7. 푸켓은 계획된 도시가 아니다 보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동네 공원, 놀이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
8. 운전자 대부분이 인내심이 좋아서 호적을 잘 울리지 않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그러려니 한다.
9. 물건을 테이블에 놓고가거나, 잊어버려도 찾아주는 등 치안이 안전했다.
10. 푸켓 관광지 대부분이 인도가 좁게나마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다닐 수 있다.
11. 로컬식당은 대부분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무척 덥고 구비된 식당 찾기도 힘들고 비싸다.
 
아래 사진은 에어비앤비나 아고다 등을 통해 많이 찾는 숙소위치다.
대부분 해안가를 두고 어디가 물이 맑고 깨끗한지, 주변환경이 좋은지 고민할 것 같다.
한달살기 기준으로 아래 정리해보았다.

푸켓 주요위치

① MAYKHAO BEACH (마이카오비치)
이곳에 숙소 몇 곳이 있지만 번화가와 거리가 상당히 있어서 할께 없다.
마트나 야시장을 가려고 해도 멀어서 택시비가 상당히 나올것이다.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는게 포인트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② BANGTAO BEACH (방타오비치)
BOAT AVENUE를 중심가으로 매장, 야시장 등 인파가 혼잡했다.
BOAT AVENUE 쪽에 숙소를 잡으면 좋아보인다. 그러나 해변가는 좀 멀다.
그리고 보통 관광을 위해 올드푸켓이나 파통 등 그 아래로 갈텐데 교통비가 좀 나올수 있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 ★ ★★

 
③ KAMALA BEACH (카말라비치)
이 곳에 괜찮은 숙소가 있어서 예약했지만 현지에서 취소해버렸다.
이유는 해변가 근처에 괜찮은 숙박지가 없고 해변가 근처에만 마사지 샵이 몰려있다.
내가 잡았던 숙소는 설명과 달리 해변, 주변샵과도 거리가 멀고 주변에 이슬람 코란 경전이 계속 흘러나왔다.
참고로 옆 수린비치는 프라이빗호텔들이 즐비하여, 그들만이 세상같았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④ PATONG BEACH (파통비치)
푸켓에 온다면 대부분 이곳에 묵을것이다.
저렴하거나 비싼 공유숙박과 호텔.
온갖 매장이 다 있는 정실론, 센트럴 쇼핑센터.
푸켓 최대 유흥가 방글라 워킹 스트리트.
놀거리 다양한 파통비치와 야시장.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과 푸켓을 제대로 느끼고자 한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것이다.
다만, 파통비치 물색깔이 굉장히 안좋고 가족들이 즐기기에는 번잡하고 정신없다.
한달살기 숙소는 대체적으로 비싸거나 좁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 ★ ★ ★ ★ ★ ★ ★★★★★

 
⑤ KARON BEACH(카론비치)
조용하고 여유러운 분위기의 해변이다. 물도 깨끗하고 모래는 조금 거칠다.
엄청 길게 늘어선 해변에는 공유숙박보다는 고급 리조트/호텔들이 많이 있다.
워낙 길다보니, 마트나 시장, 음식점을 가려면 좀 걸어야 한다. 
그리고 큰 마트를 가려면 파통(Big C)이나 카타(Macro)로 가야한다.
야시장은 파통이나 카타가 더 발전되어 있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 ★★★


⑥ KATA BEACH(카타비치)
우리가 한달 묵었던 숙소위치로 주변에 야시장과 먹거리 마사지샵 등이 넘쳐난다.
교통편도 도로길이 동쪽으로 북쪽으로 잘 뚫려있어서 30~40분 정도면 관광지로 갈 수 있다.
다만, 번화한 카타와 카타해변 사이에 CLUB MED(4성급호텔)과 정부땅이 딱 하니 막고 있어 돌아가야 한다는 불편은 있다.
카타해변은 모래도 곱고 물도 깨끗했다.(동해안 정도?)
그리고 나는 차가 있어서 CLUB MED와 정부땅 쪽에 무료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조용하면서도 있을건 다있는 그런곳을 찾는다면 카타비치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  ★ ★ ★ ★ ★★★


⑦ KATA NOI BEACH(카타노이비치)
카타해변에서 언덕을 넘어가면 막다른곳에 프라이빗 해보이는 해변이 나온다.
굉장히 조용하고 수린비치처럼 뭔가 그들만이 세상같다.
마트, 음식점, 마사지샵 등 작은 해변이다 보니 거의 없다.
좋은 리조트에서 먹고 즐기기에 좋아보인다. 한달살기 숙소를 찾기 힘들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⑧ RAWAI BEACH(라와이비치)
주변에 퀄리티 좋은 타이틀 콘도도 있고 예쁜 숙소들이 많다. 
해변은 물이 깨끗한 편이나 보트들이 정박하고 굵은 자갈같은 모래밭이라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아이들이 좋아하던 RAWAI PARK 나 해변가를 따라 길게 늘어선 카페, 식당 등 매력적인 곳이다.
각 종 해산물을 판매하고 먹는 수산물시장도 있다.
TOPS 마켓도 있어서 장보기도 나쁘지 않다. 
라와이비치에서 롱테일보트와 직접 흥정해서 주변 바나나비치나 코헤섬을 갈 수도 있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 ★ ★ ★★★★


⑨ CAPE PANWA(케이프판와)
이 지역은 굉장히 조용한 지역이고 현지인이나 무슬림 거주지역이다.
또한 해안가쪽에 굉장히 고급스런 리조트호텔이나 크루즈선이 입항한다. 
PANWA  PIER 등을 통해 피피섬, 마이톤섬 등을 갈 수 있다. 대부분 중국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한 달살기 숙소는 찾기 힘들고 리조트가 많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⑩ 올드푸켓시티
이 지역은 선데이마켓, 미슐랭 맛집 등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주변 근처는 호스텔이나 호텔이 많고
한달살기 숙소는 센트럴푸켓 백화점 주변 콘도가 좋다.
올드푸켓은 푸켓 중심으로 동쪽, 남쪽, 서쪽 어디로 가기 좋은 중간 위치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⑪ KATHU(카츄)
처음 숙소를 고민할 때, 센트럴푸켓쪽에 The base downtown, Z cape, Centrio 등을 고민하다가
예산, 방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이 쪽까지 알아보았다.
이 곳은 D condo Creek, Kathu 등 넓은 수영장과 숙소컨디션이 좋다.
걸어서 어딘가를 가긴 힘들지만 예산, 숙소옵션 등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⑫ Phuket Airport(푸켓공항)
푸켓공항 근처에 3성급 호텔/호스텔 들이 즐비하다. 가격도 저렴한 곳도 많다.
우리도 푸켓 첫날은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이 곳에서 묶었는데,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었다.
늦게 도착하거나 늦게 출발할 때, 이곳에서 하루 정도 묵기 좋다.

숙소퀄리티번화가(마트, 마사지, 야시장)교통편가격
★★★ ★ ★ ★★★★

 
 

4. 푸켓 전기

 
푸켓은 우리나라와 같은 콘센트 및 전압을 사용하고 있어서 똑같이 쓰면 된다.
우리가 가져간 가전제품들은 푸켓이건 크라비건 다 사용 가능했다.

이렇게 3구로 되어있지만, 무시하고 우리나라처럼 2구만 꽂으면 된다.

 

5. 푸켓에서 쓰는 어플리케이션(앱)

 
푸켓 여행 전,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Visa나 Master 등 본인명의의 해외 결제카드를 미리 준비한다.
통신사를 여행기간 정지하면, 해외문자인증서비스도 별도 신청(LG U+의 경우 1600원)한다.
현지에서 앱 등 결제/등록할 때, 종종 인증이 필요하다!
 
* 교통 : Grab, Bolt
* 먹거리 배달 : Grab, foodpanda
* 통신사 :  True iService, my ais 등
* 여행/투어 : Klook
* 숙소 : 에어비앤비, 아고다, 부킹닷컴
* 번역기 : Papago
 
미리 인증을 받고 신용카드 등록까지 마치는게 좋다.
한국에서 인증/등록이 안되는 경우, 현지에서 해외문자인증서비스를 통해 등록한다.

 
지금까지 <태국 푸켓 아이와 한달살기>  2. 푸켓 알아보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하여 푸켓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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